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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서울가요제 2차 오디션 출연진 정체는?

by 수픈 속 소확행 2025.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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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서울가요제 2차 오디션, 감동과 웃음이 함께한 무대

서 론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80년대 음악을 재해석하는 프로젝트, 서울가요제의 두 번째 예선 무대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지난주 보류되었던 참가자들의 재심사와 새로운 도전자들의 무대가 이어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보류 참가자 재심사 무대

남산타워(박영규) – 재치와 진심이 담긴 ‘울긴 왜 울어’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특유의 입담과 유쾌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공작상가(박명수) – 목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열창하며 진심 어린 재도전을 보여주었습니다.

새로운 참가자들의 열정 무대

상봉터미널 – ‘J에게’를 구슬픈 감성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전원 합격을 받았습니다.

 

종로서적 – ‘슬픈 인연’과 ‘너에게로 또 다시’로 폭넓은 음역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멤버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국제롤러장(임우일) & 동대문 운동장(유희관) – 개성 있는 무대를 보여주었으나 가요제의 기준에 맞지 않아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특별한 무대와 레전드의 등장

동아기획 – ‘누구 없소?’를 독특한 창법과 재즈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동부이촌동(노사연) – ‘만남’을 품격 있는 무대로 선보이며 레전드다운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마로니에 공원 –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담백하게 표현, 80년대 감성을 완벽히 재현하며 멤버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방송 하이라이트 영상

이번 서울가요제 2차 예선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영상으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2차 오디션 보러가기

마무리

이번 서울가요제 2차 예선은 재치 넘치는 토크, 뜨거운 무대 열정, 그리고 80년대 감성이 어우러진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본선 무대에서 어떤 전설 같은 무대가 탄생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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